한인 장애인 태권도 미국 국가대표, 켐프 주지사와 만남
지난 6월 열린 '버투스 글로벌 게임스'에 미국 국가대표로 출전한 조지아 출신 선수들 4명이 브라이언 켐프 조지아 주지사실에 초대돼 기념사진을 찍었다. 이중 태권도 부문에 출전한 천죠셉 선수도 함께 했다. 지난달 29일 켐프 주지사는 조지아 출신 출전 선수 4명과 그 가족을 초청해 격려의 말을 전했다. 동남부장애인체육회 소속 천죠셉(26) 선수는 태권도 선수로 미국 국가대표로 발탁, 이번 대회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미국 사설 태권도 국가대표 주지사실로 조지아 조지아 주지사